“20층 넘는 옥상에서 선캡?”... 김제 국민임대주택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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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층 아파트 옥상에서 안전모는?

20일 오후, 전북의 한 지역에서 국민임대주택 건설현장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관계자가 20층이 넘는 옥상에서 공사를 하고 있다 / 조주연 기자
20일 오후, 전북의 한 지역에서 국민임대주택 건설현장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관계자가 20층이 넘는 옥상에서 공사를 하고 있다 / 조주연 기자

전북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한 노동자가 안전모가 아닌 선캡을 쓰고 20층이 넘는 옥상에서 공사를 하는 모습이 위키트리 카메라에 단독 포착됐다.

더군다나 해당 아파트는 국민임대주택 신축현장이다.

전북 김제에 세워지고 있는 국민임대주택. 20일 오후, 휴일이지만 공사가 진행 중이였고 20층 아파트 옥상에서 한 사람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연히 쓰고 있어야 할 안전모는 보이질 않고 흰색 선캡을 쓴 모습이다. 이 사람은 수십분동안 옥상에서 작업을 했다.

20일, 국민임대주택 건설현장  / 조주연 기자
20일, 국민임대주택 건설현장 / 조주연 기자

이날 안전모 등 안전관리에 대해 묻기 위해 현장을 찾았지만 공사 관계자는 "휴일이라 안전관리에 답해 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지난 7월 안전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안전문화를 강화한다며 ‘2020년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