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브랜드 펫후,‘ PURE 벤토나이트 모래’ 출시... 고양이 반려인들에게 인기끌어
2020-09-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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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유통과정 없앤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이 인기몰이 비결
23일 유튜버 ‘Arirang은 고양이들 내가 주인’의 홍보 동영상 업로드 이후 반나절만에 일 주문량 2배 달해
출시 기념으로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심쿵츄르 멀티팩 증정 이벤트
펫후 관계자는 “제품 출시 이후 특별한 홍보 없이도 꾸준히 주문이 증가하더니 23일 인기 유튜버 ‘Arirang은 고양이들 내가 주인’의 홍보 영상이 업로드된 이후에는 급속히 늘어나 현재 반나절만에 일 주문량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펫후는 중간유통 과정을 없애 좋은 품질의 반려동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취지로 NS홈쇼핑의 자회사 ㈜글라이드가 론칭한 펫브랜드다.
펫후 측은 출시 후 짧은 시간에 인기를 끈 비결로 먼저 합리적 가격을 꼽고 있다. 현재 펫후 PURE 벤토나이트는 6.35㎏에 1만4800원, 12㎏에 2만58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도매점, 대리점, 판매점 등을 거치는 중간유통을 없애 좋은 품질의 반려동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이 어필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펫후 PURE 벤토나이트는 최고급 모래의 대명사인 미국 와이오밍산 소디움 벤토나이트를 사용하였다. 고양이 모래의 3대 특징인 응고력, 먼지제거, 탈취력을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한 것은 소디움 벤토나이트가 유일하며, 전세계적으로 미국 중북부의 와이오밍주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아울러 펫후 PURE 벤토나이트 모래는 99.9% 먼지 제거로 먼지 날림을 최소화하는 장점도 가진다. 펫후 벤토나이트는 햇볕(최고 40℃)에서 자연건조 하며 서서히 수분을 제거했기 때문에 입자에 약 30%정도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고, 이는 먼지를 최소화하는데 뛰어나다.
특히 석탄을 태우지 않고 생산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820% 감소시킨 녹색 생산제품으로 반려묘의 결막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펫후 관계자는 “펫후 벤토나이트 모래는 천연 탈취력을 지녀 친환경 탈취제 역할도 한다”며 “제올라이트 외 3종의 천연광물을 혼합한 천연슈퍼에코 탈취제와 일반 숯의 6배 이상의 탈취력을 가진 고급 야자 활성탄을 사용해 탈취효과를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펫후는 펫후 벤토나이트 PURE 모래 론칭을 기념해 9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벤토나이트 모래 6.35㎏ 구매 시 심쿵츄르 멀티팩 2팩(8개입)을, 벤토나이트 모래 12㎏ 구매 시 심쿵츄르 멀티팩 4팩(16개입)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펫후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