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역할…” 이근 대위, 이번엔 '이곳' 정복 나선다
2020-09-25 17:16
add remove print link
'가짜사나이'로 폭발적인 인기 얻은 이근 대위
광고 촬영 이어 예능 프로그램 정복

어마어마한 인기로 방송가를 점령한 이근 예비역 대위가 이번엔 '정글 정복'에 나선다.
일간스포츠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대위가 다음 주 촬영하는 SBS '정글의 법칙' 국내 편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25일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촬영을 중단했던 정글의 법칙은 지난달 국내 편으로 돌아왔다.
평소 극한의 상황에서 훈련해 온 이 대위가 김병만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 대위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콘텐츠 가짜사나이에서 혹독한 훈련 교관의 모습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롯데리아 광고를 촬영하고 MBC '라디오 스타' 출연이 확정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home
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