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연예인 다 됐는데?” 이근 대위, 이번엔 MBC 라디오스타 출격

2020-09-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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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23일 '라디오스타' 녹화 마쳐
'라디오스타' 10월 7일 방영, 방송 활동 꾸준히 이어가

이근 대위가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로 유례없는 인기를 끌고 있는 이근 대위의 활발한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근 대위는 최근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2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근 대위는 배우 한다감, 황석정, 웹툰 작가 박태준과 함께 게스트로 참여했다.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최근 연예계에서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부상한 인물들이다.

이근 대위의 라디오스타 인스타그램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댓글에서 "우리 대위님 이제 연예인 다 되신 거 같아요", "이근 당신은 몸이 몇 개야?", "본방사수 합니다!!"며 기대를 모았다.

최근 새로운 멤버 선발을 마친 가짜사나이 2기에서 하차한 이근 대위는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장르만 연예인' 코너에 끝까지 참여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근 대위가 교관으로 출연했던 가짜 사나이 1기는 1편이 무려 1300만 조회 수를 달성하며 지난 7월 한 달간 업로드된 7편의 누적 조회수가 무려 5000만 뷰 이상을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라디오스타' 녹화분은 다음 달 10월 7일 수요일 10시 40분에 방송된다.

home 곽태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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