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이 구조한 낚시터 길냥이 다홍이 근황
2020-09-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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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생활했던 고양이 '다홍이'
“뭘 먹이길래 애가 털에 윤기가...”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근황이 화제가 되었다.
다홍이는 지난 2018년 11월 3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박수홍이 낚시터에 갔다가 구조 후 입양하게 된 고양이이다.
다홍이는 TV에 나오는 박수홍의 얼굴을 알아보고 반응을 보이거나, 낯선 사람이 만져도 얌전히 있는 등 성격이 순한 집사바라기 고양이다.
다홍이의 인스타그램엔 미우새에 나올 때 입었던 옷을 최근에 다시 입은 모습이 있었다. 당시에 낭낭했던 옷이 꽉 맞는 등 훌쩍 큰 다홍이의 모습은 건강해 보였다.
다홍이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우새 다홍이 보고 진짜 심폭ㅠㅠ 정말 많이 컸네요 귀요미ㅠㅠ", "다홍이 너무 귀여워용~~~ 좋은 집사님 만나서 행복할 거예요", "옷이 작다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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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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