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히 놓고 먹어도 된다니!" 추석 음식 칼로리 확 줄여주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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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칼로리 추석 음식을 덜 부담스럽게 즐기는 법
다이어터들도 명절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레시피 공개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명절만 되면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음식들의 달콤한 유혹이 이어진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추석 음식들이지만 칼로리를 확인하는 순간 이미 달덩이가 되어버린 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애써 모르는 척해 보지만 그렇다고 해서 먹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고칼로리의 명절 음식을 조금 덜 부담스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추석을 맞아 ‘칼로리를 줄이는 명절 음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 송편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 송편. 송편의 크기가 작다고 무시해선 안된다. 쌀가루를 똘똘 뭉쳐 만들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량은 물론이고, 달콤함을 위한 소와 조화를 이루어 엄청난 고칼로리를 만든다.
송편의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서는 쌀가루에 쑥이나 모싯잎, 수취리를 첨가하도록 하자. 무려 16% 정도의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송편에 들어가는 소는 달달한 깨나 꿀 대신 영양가가 풍부한 검정콩 혹은 팥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 “아이들 입맛에 딱!”... 동그랑땡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겨 먹는 동그랑땡. 적당한 크기의 동그랑땡은 쉽사리 배가 차지 않고, 한입에 먹기 좋아서 더욱 많이 섭취하게 된다.
동그랑땡의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진 고기 대신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이나 두부의 비율을 많이 넣어 조리하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적게 묻혀야 계란과 기름을 적게 흡수할 수 있다.
# “끊임없이 쭉쭉 들어간다~”... 잡채

생일상이나 명절에 흔히 볼 수 있는 잡채. 당면에 흐르는 윤기 때문인지 정신 차리고 보면 목구멍으로 꿀떡 꿀떡 넘어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잡채의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서는 불린 당면과 함께 손질한 야채를 밥솥에 넣어서 살짝 찐다. 굳이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적절한 윤기를 띄어 담백한 잡채를 즐길 수 있다.
# “제사상에 빠지면 섭하지!”... 조기구이

제사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기구이. 생선이라고 해서 칼로리가 적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조기구이는 1마리 이내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또, 조리 시 식용유의 양을 최소화하고, 기름에 튀기는 대신 찜이나 조림으로 대체하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 “알록~달록~”... 삼색 나물

고소한 맛에 중독되는 삼색나물. 남은 나물을 색다르게 먹기 위해 비빔밥을 조리해서 먹곤 하지만 그것은 엄청난 고칼로리를 섭취하는 지름길이다.
삼색 나물을 조리할 시에는 고소함을 더욱 첨가하기 위해 보통 기름에 볶아 양념을 한다.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서는 볶는 방식보다 데쳐서 무치는 방식을 권장한다. 기름에 볶을 때와 무칠 때의 칼로리가 약 30%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