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우리 애들은 BTS 뷔·조인성 그냥 동네 삼촌으로 생각“
2020-09-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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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집에 후배들 맨날 찾아와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성동일이 성준, 성빈 남매가 BTS 뷔, 조인성을 동네 삼촌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추석을 맞이해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라스’만 같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성동일은 “며칠 전 김광규가 자고 갔다. 또 (이)광수랑 (김)성균이가 새벽에 연락이 와 집으로 오라고 했다”며 조인성, 박보검, 이광수 등이 자주 찾는 아지트라고 전했다.
성동일은 아내가 후배들의 잦은 방문에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내를 챙기는 자신의 필살기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동일은 또래인 김광규부터 한참 후배인 BTS 뷔, 박보검까지 세대를 뛰어넘은 절친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힌다.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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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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