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살린 하석진, 방송 후 전혀 몰랐던 반전 싹 드러났다

배우 하석진이 어마어마한 재테크 성공을 이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하석진이 등장했다. 그는 집 안을 공개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하석진이 사는 집에 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하석진은 서울 청담동 '청담자이'에 거주중이다. 아파트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는 앱 '호갱노노'에서 검색한 결과 이 아파트는 3년 새 6억 원이 올랐다.

청담자이 평수는 전용 83㎡(33평형)다. 하석진이 집을 산 지난 2017년 해당 평형은 17억 원대에 거래됐다. 지난 3월 거래가는 23억 9000만 원이다. 현재 매매 호가는 34억 원대다.

하석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5년 넘게 반전세에 살다가 열심히 일해서 내 집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