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 꼭 해야 하나…” 나혼산 '여은파', 이런 상황 처했다
2020-10-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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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파' 입력하면 연관 검색어에 완성되는 단어
누리꾼들 “분장·설정 모두 과해”
MBC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 오프 방송으로 유튜브에서 방영 중인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이하 여은파)'의 최근 시청자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여은파'를 입력하면 가장 상단 검색어에 '노잼(재미 없다)'이 자동완성된다. 그만큼 사람들이 '여은파 노잼'을 많이 검색했다는 뜻이다.


'여은파'의 기획 의도는 지상파 방송인 '나 혼자 산다'에서 편집됐던 조지나(박나래), 사만다(한혜진), 마리아(화사)의 화끈하고 은밀한 파티를 보여주는 것이다.



'여은파' 속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는 각각 맡은 캐릭터로 분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웹 예능인만큼 자유로운 분장과 신선한 연출도 돋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연출이 너무 과하다"라는 지적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세 명 다 좋은데 분장에 과한 의상 입는 컨셉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그냥 셋이 평범하게 노는 게 더 재밌다", "분장만 제발 하지 마라", "전파 낭비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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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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