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서 만나요” 5개월 차 '임산부' 변신한 크리스탈 (사진)

2020-10-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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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이게 크리스탈이라고?”
개봉 앞둔 영화 '애비규환'서 '임산부' 파격 역할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6일 영화 '애비규환' 측은 11월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하 영화 '애비규환'
이하 영화 '애비규환'

'애비규환'(최하나 감독)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크리스탈)'이 15년 전 연락이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크리스탈은 임산부 '토일' 역할을 맡아 그동안의 모습과는 달리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또 부푼 배와 자연스러운 옷차림으로 실감 나는 임산부 케미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같다", "영화 재밌겠다", "크리스탈이 임산부 역할이라니 신기하다", "얼른 보고 싶다" 등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크리스탈이 임산부로 깜짝 변신한 영화 '애비규환'은 11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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