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화났쪄…?” 배슬기♥심리섭, 신혼 '스킨십' 눈길 (영상)
2020-10-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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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뚝뚝 흘러넘치는 '신혼의 맛'
아내 배슬기 화 풀어주는 남편 심리섭
배우 배슬기·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리섭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달달한 '신혼의 맛'을 선보였다.
지난 6일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신혼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배슬기는 스튜디오에서 "남편 심리섭은 자상함과 배려가 있다. 저보다 2살이 어린데 (생각이나 행동이) 전혀 어리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깔끔한 인테리어와 확 트인 거실이 포인트인 도곡동 신혼집도 함께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배슬기와 심리섭은 피아노 집에서 주워온 수납장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충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심리섭이 배슬기를 향해 "여보 화났어?"라고 달달하게 물으며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슬기는 심리섭과의 만남을 두고 "두 달 만에 결혼을 계획했다. 제가 망설이고 세 번 넘게 찼다. 저는 엄마와 둘이 살다 보니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다. 평생 엄마 모시고 살려고 했다. 그런데 만났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까 (심리섭이) 결혼 상대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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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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