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끼쳐 죄송…” 이민정 닮은꼴 여배우, 코로나 '확진' (사진)
2020-10-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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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무증상' 양성 반응
일본 '국민 여동생' 히로세 스즈, 확진 판정
일본 현지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배우 히로세 스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야후 재팬 등 일본 매체들은 히로세 스즈가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히로세 스즈의 소속사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현재 (히로세 스즈가) 몸의 이상이나 다른 증상은 없다. 촬영 중인 작품 출연자 분들,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폐와 걱정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현재 히로세 스즈는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거중인 것으로 알려진 친언니 배우 히로세 앨리스 역시 접촉을 피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별거 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세 스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번째 살인', 이상일 감독의 영화 '분노', 영화 '써니' 일본 리메이크작 '써니~ 강한 마음, 강한 사랑' 주연을 맡아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한 배우다. 배우 이민정을 닮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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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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