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죽도록 싫었다던 걸그룹 출신, 방송 후 '반전 일상' 털렸다 (+사진)
2020-10-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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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생겨 온통 검은 옷 입었던 30살
스텔라 출신 가영, 일상 눈길
눈물겨운 고백을 한 전 아이돌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가수 겸 배우 가영(김가영)은 그룹 스텔라 멤버로 7년간 활동했다. 그는 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서 노출을 강요받았고 정산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가영은 특히 옷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그는 "날씨가 더워도 긴 소매, 긴 치마를 찾는다"며 집에서 신중히 옷을 고르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눈물 짓게 했다.

충격적인 얘기에 가영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금세 화제로 떠올랐다. 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여기엔 가영이 카페를 가거나 여행을 하는 등 다양한 일상 사진이 올라와 있다. 대학 졸업 사진, 화보 사진, 운동 인증샷 등도 보인다.

어느 사진이건 남다른 외모와 늘씬한 몸매는 변함없다. 가영은 유튜브 채널에 '금손' 면모를 맘껏 뽐냈다. 그는 그림도 그리고 오션코스터도 직접 만든다. 유기견 봉사를 하는 영상도 있다. 가영은 또 다른 인스타그램 계정도 사용 중인데 여기엔 그가 쓴 글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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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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