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조카세요?” 스파이더맨 절친 역할 맡았던 배우 근황

2020-10-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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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네드 역할로 출연한 배우
몰라보게 홀쭉해진 셀카 공개

마블 '스파이더맨'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제이컵 배털론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제이컵 배털론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사람들이 나한테 살 좀 빼란 말을 그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배털론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제이컵 배털론 인스타그램
제이컵 배털론 인스타그램

필리핀계 미국인 배우인 배털론은 스파이더맨 절친 네드 역할로 유명하다. 영화 '스파이더맨' 출연 당시에는 다소 살집이 있는 몸매였다.

배털론이 올린 근황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멋지다", "네드가 날씬해졌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살을 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네티즌들도 달라진 배털론 모습에 깜짝 놀라는 한편 작곡가 겸 가수인 돈스파이크와 닮았다는 반응도 많이 나왔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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