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아내 외질혜에게 대뜸 '가슴 어딨어 너“ (영상)

2020-10-12 12:35

add remove print link

외질혜, 철구 바지 내리며 “니꺼 어딨어”
철구, 외질혜 향해 몰래카메라

유튜브 크리에이터 철구가 아내 외질혜에게 몰래카메라를 실행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철구형(CHULTUBE)'에는 '아내한테 그냥 무조건 화냈더니.. 참다참다 결국 ㅋㅋㅋ'이라는 제목과 함께 몰래카메라 영상이 게시됐다.

철구는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지헤 몰카를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라며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막무가내로 화를 내면 과연 지혜 반응이 어떨지 한번 몰카를 시전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한 뒤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곧 철구는 외질혜와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내 철구는 핸드폰으로 여캠 영상을 보면서 본격적인 몰래카메라에 들어갔다.

철구가 외질혜에게 "너 왜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갑자기 화를 내자 외질혜는 당황스럽다는 듯 웃음을 보였다.

이하 유튜브, '철구형(CHULTUBE)'
이하 유튜브, '철구형(CHULTUBE)'

다시 시간을 보내던 중 함께 꼭 붙어서 스킨십을 하게 된 이들 부부. 철구는 다시 외질혜에게 "너 왜 가슴 없어"라고 장난 삼아 아내를 자극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내 외질혜도 가만있지 않았다. 바로 철구의 바지를 내리며 "니꺼 어딨어"라고 응수한 것.

누리꾼들은 "대놓고 발연기라 웃기네", "철구가 안아줄 때 외질도 좋아하네", "눈치가 빠른 게 아니라 저러면 나라도 안 속겠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철구형(CHULTUBE)'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