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최소 40억을...” 루머에 열 받은 철구가 직접 공개한 총재산 (영상)
2020-10-1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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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산 공개한 철구
총 4억 5050만 원 정도 갖고 있다고 밝혀
BJ 철구(이예준)가 총재산을 공개했다.
14일 철구는 유튜브에 '방송13년차 총재산 최초공개'라는 영상을 올렸다.
철구는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을 보고 당황했다. 영상에서 유튜버가 철구는 방송으로 40억 이상을 벌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당황한 철구는 전 재산을 공개하기로 했다.
우선 철구는 대출받고 4억 대 아파트를 샀다고 밝혔다. 그는 "제 차는 1억 6000만 원 정도 하지만 리스차다"라며 "30% 보증금 내고 월세 내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철구는 컴퓨터, 침대, 아내의 명품백, 스튜디오, 매니저 집, 아프리카 주식, 현금 320만 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철구는 "다 합산해본 결과 4억 5050만 원이다"라며 "수입을 말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50억을 갖고 있다는 그런 (말은) 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수 유튜버 이용자들은 철구가 한 말을 믿기 어렵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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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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