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해줘♥” 가슴 큰 여자 좋다고 말한 염따, 때아닌 DM 폭격 맞았다

2020-10-15 11:35

DM 쏟아진 염따

"가슴 사진 좀 그만 보내라고 했지"

염따가 때아닌 DM 폭격을 맞고 있다.

지난 14일 래퍼 염따는 "가슴 큰 여자가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돈뭉치를 들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염따는 돈뭉치를 들고 명품 가방을 옆구리에 낀 채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동료 래퍼 디보는 "빅부티"라고 말했고, 퀸와사비는 "오빠 제가 아무리 좋으셔도 그렇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은 "너보다 큰 여자 없어", "형 거 만져", "형덕분에 커서 명품에 많이 안지를 거 같아" 등 농담을 던졌다.

이후 짓궂은 여성 팬들이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속옷 사이즈를 보내며 인증을 요청하자 염따는 "가슴 사진 좀 그만 보내라고 했지"라며 "앨범 작품을 할 수가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염따DM

여성속옷염따

염따인스타그램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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