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난다…" 데프콘,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2020-10-16 19:50
add remove print link
지난 8월 고가 자전거 구매한 데프콘
불과 2개월 만에 도난 사실 털어놔

가수 데프콘이 고가 자전거 도난 사실을 털어놨다.
16일 데프콘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전거를 도난당했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데프콘은 "어른이 된 후 두 번째 도난인 것 같다"며 "슬프다기보단 굉장히 화가 많이 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애초에 좀 싼 거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면서도 "자전거를 타면서 기분도 좋고 힐링도 되고 건강도 나름대로 챙기는 것 같아서 뿌듯했는데 너무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데프콘은 지난 8월 유튜브에 자전거 구매 소식과 함께 라이딩 모습을 올렸다.
그가 구매한 자전거는 '스페셜라이즈드 루베 콤프'라는 모델로 300만 원을 호가한다.
데프콘은 "어떤 상황인지 아직 정확히 몰라서 도난당했다는 소식만 전한다"며 "여러분도 자전거 도난당하지 않도록 눈 안에 두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ome
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