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유명 아이돌과 '♥'스타그램 중이었다”
2020-10-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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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차이로 올라왔는데 뭐지”
같은 날, 같은 이모티콘 사용해 누리꾼 반응 폭발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럽스타그램 중이었다.
지난 16일 네이트판에 '?? 럽스타'(원문)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이날 조이와 블랙핑크 멤버 로제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리며 "10분 차이로 올라왔는데 뭐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서 똑같은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을 올려 누리꾼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사진 속 로제는 폴라로이드 필름에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조이 역시 카메라를 보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뺴박이지", "ㅁㅊ 대놓고 하네", "깜짝", "로제야 이제 쉴드 못 쳐주겠다", "이건 뺴박이지", "하 너무 좋아"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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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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