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선생님 남편분이 진짜 멋있으시네요” (사진)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9일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에 "해피버스데이 마미. 사진은 오늘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시부모,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효림은 시어머니인 김수미의 생일을 맞아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정명호 씨와 시아버지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함께 사진에 담긴 시아버지에 대해 한 지인이 "아버님 인상 너무 좋으시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서효림은 "너무 멋지세요. 유머 감각도 최고"라고 답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아버님이 진짜 멋있다", "인물들이 다 모델 같다", "김수미 선생님 남편분이 진짜 잘생겼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이자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