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던 김종민이 '환불원정대'보다 더 무섭다고 말한 연예인 정체

2020-10-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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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 매니저 김지섭으로 활동하던 김종민
27일 '비디오스타' 완전체로 출연한 코요태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환불원정대보다 신지가 더 무섭다고 밝혔다.

이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이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지난 27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방구석 디너쇼! 화요일 화요일은 즐거워' 특집으로, 채리나, 코요태,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비디오스타 방송일과 코요태 신곡 발매일을 맞췄다며 신곡 '삭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이효리에게 곡 제안을 받고 사기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효리 언니가 싹쓰리 활동 때 쓰려고 만든 곡이 코요태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연락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요태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던 슈퍼주니어 신동이 코요태에게 할 말이 있다며 전화를 걸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매니저 김지섭으로 활약 중인 김종민은 '환불원정대가 무섭지 않냐'는 MC 박나래의 질문에 "오랜 시간 동안 단련했기 때문에 환불원정대가 무섭지 않다"며 신지를 저격했다.

그는 "환불원정대와 얼마 안 있었는데 신지와 20년 동안 있었으니까 단련이나 여성들은 이런 걸 싫어하는구나 좋아하는구나 알게 됐다"며 "그쪽은 네 명인데 신지 한 명이 더 세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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