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중국인...” SM의 획기적인 걸그룹 '에스파' 세 번째 멤버 (사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세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29일 SM은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멤버 닝닝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닝닝은 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고 큰 눈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SM에 따르면 닝닝은 올해 만 18세의 중국인 멤버로 탁월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앞서 닝닝은 SM루키즈를 통해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SM루키즈는 SM의 공개 연습생들의 성장 과정을 공개하는 프리 데뷔팀이다.

에스파는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SM에서 데뷔하는 걸그룹이며,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11월 중 데뷔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윈터, 카리나, 닝닝 등 3명의 멤버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