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폭로에 침묵하는 찬열, 알고 보니 '이것'으로 모두의 부러움 샀다

2020-10-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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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마음이 여유로워졌고 많이 내려놓게 됐다”
찬열 소유 이대역 초역세권 빌딩 1년 새 7억 원 뛰어

찬열의 남다른 재력과 씀씀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스카이데일리가 찬열이 구매한 건물이 1년 새 시세가 7억 원 이상 뛰었다고 보도했다. 찬열은 28세에 건물주로 등극하며 화제가 됐다. 지난해 8월 이대역 근처에 있는 5층 빌딩을 매입했다.

이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미래 시세차익까지 고려한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카이데일리와 인터뷰한 이우람 원 빌딩 팀장은 "찬열이 보유한 건물은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30억 원으로 책정된다"라며 "건물 뒤편으로 아현2주택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찬열 인스타그램
이하 찬열 인스타그램

찬열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두 달 전에 건물주가 됐다"라고 발표하며 "연금, 청약을 잘 들어놨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마음이 여유로워졌고 많이 내려놓게 됐다"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찬열이 멤버들에게 아낌없이 베푼 일화도 공개됐다. 찬열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돈을 쓰는 데 보람을 느낀다. 좋아하는 게임을 멤버들이랑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수량을 맞춰서 노트북을 사줬다"라고 말했다.

찬열은 현재 웹 예능 심포유에 출연 중이다.

유튜브, 'MBCentertainment'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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