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자고 폰 내민다는게 토스트 내밀었는데 연예인이 한 입 먹었습니다"

2020-11-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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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글쓴이가 EXID 하니가 주인공이라고 하자 커뮤니티 이용자들 웃음

EXID 하니가 의도치않게 특별한 팬서비스를 했다.

2일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 '팬서비스 기억나는 연예인 있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레노버 팹플러스인가 그거 출시 했을 때 였나"라며 "계단 내려가다 우연히 만나서 사진 찍어달라고 폰 내민다는게 이삭토스트 봉투를 내밀있는데 (연예인이) 즉석에서 한입 베어무는 포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베이컨이 든 제품이었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이용자가 "그분이 누구였나요?"라고 묻자 글쓴이는 "EXID 하니"라고 답했다.

다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하니 성격이 유쾌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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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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