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윤과 불화설 이후 우울증 호소했던 안지영, 반가운 소식 전했다
2020-11-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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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전해진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근황
네이버 NOW. <6시 5분 전> 출연
홀로서기에 나선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돌아온다.
네이버 NOW. <6시 5분 전> 측은 “오늘(4일)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해 신곡 ‘Dancing Cartoon’의 발매 순간을 함께 한다“고 이날 밝혔다.

볼빨간사춘기의 새 싱글 앨범 ‘Filmlet’은 앨범명처럼 단편 영화를 콘셉트로 ‘Dancing Cartoon’, ‘빨간 립스틱’, ‘바다를 사랑할 거야’ 등 각기 다른 분위기의 세 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Dancing Cartoon’은 레트로 디스코 풍 사운드의 곡이다.
오늘 방송에서 안지영은 신곡 ‘Dancing Cartoon’을 정식 음원 발매 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고, 직접 신보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안지영이 직접 수록곡 전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새 앨범 작업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지영이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단편 영화’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안지영의 인생에 어울리는 OST 등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안지영은 지난 7월 우지윤 탈퇴 이후 불화설에 휘말리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울증으로 힘든 상태”라고 호소했다. 힘든 시간을 딛고 돌아온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6시 5분 전>은 저녁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쇼로, 매일 저녁 5시 55분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