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 ‘분위기 맛집’ 9곳서 맛볼 수 있는 ‘커피 칵테일’
2020-11-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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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 서울 유명 카페 9곳과 손잡고 커피 칵테일 메뉴
9일부터 한 달간 한정 판매

글로벌 1위 커피 리큐르 브랜드 깔루아(Kahlua)가 오는 9일부터 한 달간 서울 소재 카페 9곳에서 깔루아 베이스의 커피 칵테일 메뉴를 선보이는 ‘깔루아와 함께하는 커피 칵테일 여행(Coffee Goes Cocktails)’ 프로모션을 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 종로구 소재 ‘내자상회’, 마포구의 ‘1984’, 용산구 ‘BNHR’, 성동구 ‘메쉬커피’ 등 서울 시내 유명 카페 9곳에서 바리스타들이 각 카페의 특징을 살려 직접 개발한 커피 칵테일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깔루아 민트 크림 플로터’, ‘깔루아 밀크 아포카토’, ‘깔루아 슈페너’ 등 기존의 커피 칵테일의 틀을 깬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커피 칵테일에 대한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접근성을 높인다.
김서희 페르노리카 코리아 깔루아 브랜드 매니저 차장은 “깔루아는 커피 리큐르의 대표 브랜드로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커피 칵테일 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커피 칵테일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류와 카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커피 리큐르 깔루아는 멕시코 베라 크루즈 지역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와 데킬라, 사탕수수를 블렌딩해 만든 리큐르다. 국내에서는 ‘깔루아 밀크’ 칵테일의 베이스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