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따라 유튜버 된 철구 엄마, 엄청난 리액션 보여줬다 (영상)
2020-11-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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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장인에 이어 유튜브 시작한 철구 엄마
아들 유행어, 리액션 따라한 철구 엄마
철구 엄마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유튜버 철구 어머니가 유튜브를 시작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철구엄마'에는 '철구 유행어, 리액션 따라 하기'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철구 엄마는 "인정? 어 인정", "앙 기모띠", "뿌잉뿌잉" 등 철구의 유행어를 따라 했다.

"철구랑 지혜(외질혜)가 별풍선 109개 받으면 '왈왈' 짖던데 사실 개는 '멍멍'하고 짖는다"라며 자신만의 '109개 리액션'을 보여줬다. '109개 리액션'은 별풍선 109개가 터지면 자동으로 철구가 개 흉내를 내며 '왈왈' 짖는 행위다.

철구 엄마는 '물구나무서기', '팽이돌리기' 등 몸을 이용한 리액션에도 도전했다. 생각대로 잘 되지 않자 "나이가 들어서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철구 엄마는 이전 영상에서 "내 인생에 대해 뭔가 남기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라며 유튜버 데뷔 이유를 밝혔다. 유튜버 외질혜 아버지도 대표 콘텐츠인 날음식 먹방에 주력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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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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