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따라 했다…” 악플 시달리던 민서공이, 결국 병원 찾았다
2020-11-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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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따라 한다고 비난 받은 민서공이
병원서 신체검사 받으며 키, 몸무게 인증

박보검 닮은 꼴로 방송에 출연했다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유튜버 민서공이가 '신체검사'까지 받았다.
민서공이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에 '병원 가서 키·몸무게 측정하고 혈액형 인증. 안 따라 했어요!'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민서공이는 "키와 몸무게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병원에 왔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측정한 민서공이의 키는 182cm, 몸무게는 72kg이었다. 혈액형은 RH+ O형으로 확인됐다.
키와 몸무게, 혈액형까지 완벽하게 프로필상 박보검과 동일했다.

앞서 일부 네티즌은 민서공이가 박보검의 신체 사이즈와 혈액형까지 따라 한다고 비난한 바 있다.
민서공이는 "이렇게 전부 공개했으니 앞으로 박보검 키와 몸무게, 혈액형까지 따라 한다는 말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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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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