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어제(7일) 갑자기 올린 글, 팬들 마음 요동치고 있다 (전문)
2020-11-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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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말
네티즌 “미쳤다 다비치 노래 나오나 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올린 글에 팬들 마음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7일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녹음을 마쳤다는 소식을 갑자기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그는 멤버 이해리와 커플 운동화를 신고 같이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강민경은 "근 몇 년 중 가장 오랫동안 녹음했다. 자정을 넘긴 건 참 오랜만"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음악은 디테일이나 스킬이 나무랄 데 없다고 장시간 붙잡고 있다고 결과물이 좋게 나오는 작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날은 다 같이 고민도 시도도 많이 해서인지 더없이 만족스러운 녹음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 하두리 재질까지도요 히히"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쳤다 다비치 노래 나오나 봐", "또 어떤 음악이 세상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게 될까", "기대된다 기대된다!!!!! 아 우리 언니들이 최고야ㅠㅠ", "언니 나 언니들 노래만 기다린다...? ", "신곡 나오나요?! 기대할게요", "헐", "언제 발매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갑자기 공개된 다비치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