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다가 미쳤어…” 박미선,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2020-11-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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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미선,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 때아닌 걱정
“새치 커버 쿠션 모르고 얼굴에 발라”
개그맨 박미선이 웃픈 실수로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했다.
8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좀 고칠려고 했는데 ㅠㅠ 콤팩트 인줄 알고 ㅠㅠ 새치 커버 쿠션을 ㅠㅠ 얼굴에다가 ㅠㅠ 미쳤어 ㅠㅠ #나이먹구 #자꾸실수 #좋은하류되세요 #웃고삽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얼굴에 새치 커버 쿠션을 바른 채 멍하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얼굴에 멍이 든 것처럼 보여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순간 이봉원 씨 의심했어요", "놀랐어요", "나이 먹으면 그럴 수 있죠" 등 당황스러우면서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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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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