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레전드” 치즈 분수로 유명세 얻은 테이스티훈이 선보인 '우유 폭포' (영상)

'치즈 분수'로 유명세를 얻은 유튜버가 초콜릿 퐁듀를 먹을 때도 웃음을 유발하는 실수를 했다.

지난 6일 유튜버 '테이스티훈'이 초콜릿 퐁듀를 직접 만들어서 먹방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테이스티훈은 치즈를 녹이고 우유와 초콜릿을 넣어 퐁듀를 만들었다.

테이스티훈이 퐁듀를 유리컵에 담은 후 우유와 섞어 먹기 위해 우유 팩을 집어 들었다. 테이스티훈이 컵에 우유를 따르려 하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그는 우유를 제대로 따르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우유를 쏟아 버렸다.

테이스티훈은 본인이 한 실수에 어이없어했다. 그는 다시 우유를 컵에 제대로 따르고 퐁듀와 섞어 먹었다.

지난달 테이스티훈은 분수 기계에 치즈를 옮기고 작동한 후 치즈가 사방팔방으로 튀는 '치즈 분수' 영상을 올리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