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갑니다" 욕지도 떠나기 전 쯔양이 주민들에게 나눠준 '의미 있는 선물' (영상)

2020-11-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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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마지막 영상 올린 쯔양
주민들에게 참치 나눠주며 마무리

BJ 쯔양(박정원)이 욕지도를 떠나는 날 주민들에게 참치를 선물했다.

10일 쯔양은 유튜브에 욕지도에서 찍은 마지막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참치 양식장에 방문했다.

쯔양은 배를 타고 양식장에 도착했다. 그는 참치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했다.

직원들은 크레인으로 건져 올린 참치를 해체하고 쯔양에게 부위별로 대접을 했다.

이하 유튜브 'tzuyang쯔양'
이하 유튜브 'tzuyang쯔양'

쯔양은 뱃살, 특수부위, 초밥 등 다양한 참치 요리를 맛봤다. 먹방을 끝낸 쯔양은 다음날 떠난다며 본인을 챙겨준 이들에게 참치를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떠나기 전 쯔양은 마을 주민들에게 참치를 나눠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주민들은 쯔양이 떠나서 아쉽다고 말했다.

쯔양은 주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욕지도 편을 마무리했다.

유튜브 이용자들은 욕지도 마지막 영상이 올라와 아쉽다고 반응했다.

유튜브, tzuyang쯔양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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