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앞두고…” 힘든 내색 안 하던 화사가 라디오서 전한 말
2020-11-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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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출연한 마마무
다이어트 방법 털어놔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그룹 마마무(솔라, 휘인, 화사, 문별)가 총출동했다.
이날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한 청취자가 마마무에게 다이어트 방법을 묻자, 화사는 "저는 마음고생, 부담 다이어트를 한다"라며 "활동을 앞두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고 부담감이 생겨서 다이어트를 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문별은 "저는 오히려 활동하면서 살이 빠지는 타입이라 활동 전에 몸을 만들어 놔야 한다. 근육량을 늘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솔라는 "저는 뮤직비디오 촬영 전까지 다이어트를 하다가 그 이후로는 놓는다"라고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걸그룹 마마무는 지난 3일 'TRAVEL'이라는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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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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