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와 결별한 윤계상, 5개월 만에 '진지한' 소식 전해졌다
2020-11-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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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오래 공개 연애했던 윤계상
윤계상·서현진, 새 드라마 주연
유명 배우 2명이 설렘 폭발할 만남을 가진다.
13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윤계상과 서현진이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주연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가 전한 소식이다. 윤계상 측은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며 보다 자세한 입장을 전했다.
윤계상은 정신과 의사 주영도 역을 맡는다. 그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거짓말을 찾아내 숨겨진 아픔까지 찾아내 고쳐주는 의사다. 자신의 형을 구하진 못 했지만 다른 사람으로부터 새로운 심장을 얻은 인물이다. 서현진을 비롯한 다른 인물들은 '구원'이라는 키워드에 발목 잡힌다는 설정으로 드라마가 전개된다.
베스트셀러였던 '그 남자 그 여자'의 이미나 작가가 대본을 썼다. '미스터 선샤인',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만들었던 정지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올해 배우 이하늬와 결별했던 윤계상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셈이다. 서현진은 '블랙독' 이후 잠시 활동을 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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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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