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쁜 일 가득했던 가짜사나이, 가슴 설레게 할 소식 전해졌다

갖은 논란 끝에 종영한 줄 알았던 '가짜사나이2'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정말 가슴 뛸 소식이다.

지난 13일 '가짜사나이2' 교관으로 출연한 엑스는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시간"이라며 가짜사나이 교육생들과 교관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가짜사나이2, toysoldiers, 토이솔져스, commingsoon, screenx, 개봉박두, musat, aex"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영화 개봉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5화부터는 곧 카카오tv, 왓챠에서 공개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헉 너무 좋아요", "너무 기다렸어요", "헐 대박", "벌써 심장 마구 떨려요", "최고", "미쳤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선 안 나오나 보군요", "드디어...", "존버는 승리한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가짜사나이'를 기획했던 피지컬갤러리는 "앞으로 가짜사나이와 관련된 모든 영상은 피지컬갤러리 채널에서 게시를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갖은 논란과 사태에 책임을 지고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