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얼굴로 안 떴어” 스스로 못생겼다는 서현숙이 밝힌 숨겨진 '진짜 매력' (영상)
2020-11-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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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매력 설명한 서현숙
많은 이들이 얇은 발목 좋아한다고 말해
치어리더 서현숙이 본인의 진짜 매력은 얇은 발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서현숙이 유튜브에 경기도 남양주에서 휴식을 취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최근 스케줄이 많았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서현숙은 본인에 관한 얘기를 꺼냈다. 영상 촬영자가 "너 오늘 좀 괜찮다"라고 하자 서현숙은 "나 원래 이쁘다"면서 농담을 했다.
서현숙은 "제가 오빠랑 친하니까 '나 원래 이뻐요' 이러고 있는 거지. 남들 앞에서 이런 소리 안 한다"며 "저 못생긴 거 알아요"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서현숙은 "난 얼굴로 뜬 게 아니다"며 "사람들은 내 전신을 좋아한다. 그런데 오늘은 발목이 안 나온다"면서 발목에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타킹을 신으면 발목이 남는다"며 "살에 붙어야 하는데 발목이 너무 가늘어서 스타킹이 (다 붙지 않고) 발목이 뜬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서현숙은 bnt와 인터뷰에서 "(팬들이) 흰 피부, 금발 머리, 가는 발목을 칭찬해준다. 그런 취향이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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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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