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같이 샤워했다는 연예인 부부

2020-11-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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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원래 남편이 씻으러 들어가면 아내가 보냐"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심진화와 김원효가 6년간 매일 함께 샤워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원효가 샤워하는 모습을 문을 열고 구경하는 심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도연은 "원래 이렇게 남편이 씻으러 들어가면 아내가 보는 거냐"고 질문했다. 팽현숙, 최양락 등은 "안 본다"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내가 듣기론 진화네가 샤워를 같이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심진화는 "저희는 첫 신혼집 6년 살았는데 거기선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같이 씻었다"고 밝혔다. 김원효 역시 "원래는 같이 씻는다"고 전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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