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텐 진짜 하늘 같은 분.." 민호가 전역하자마자 언급한 '해병대 선임' 정체

2020-11-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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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저와는 하늘과 땅 차이다"
샤이니 민호, 해병대 시절 2주 만났던 악뮤 찬혁 언급해

이하 네이버 V라이브 '샤이니'
이하 네이버 V라이브 '샤이니'

샤이니 민호가 해병대 복무 시절 만났던 '하늘 같은' 선임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샤이니 민호는 전역 기념 네이버 V라이브 채널에 출연해 팬들을 만났다. 민호는 "필승"이라는 짦은 구호로 전역을 신고한 뒤 인사를 건넸다. 복무 시절 입었던 군복까지 입고 나타나 팬들을 감동에 빠뜨렸다.

민호는 해병대에서 만난 선임에 대해 언급했다. 바로 악뮤 이찬혁이다. 민호는 "이찬혁 해병님은 한참 높은 선임이었다. 하늘과 땅 차이고 터치기수였다"라며 "2주 정도가 겹쳤다"고 말했다.

민호는 "(이찬혁이) 너무 높아 보였고 부러웠다.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라며 "그래서 고마웠다. 오늘 앨범이 나왔는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홍보를 대신했다.

민호는 이날 얼굴이 좋아졌다는 칭찬을 받자 "막바지에 1일 1팩하며 관리했다"며 웃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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