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뒷모습만 공개됐는데 누군지 다 알겠다는 요기요 '새 모델' 정체
2020-11-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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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누구나 안다는 새 모델 결정적 힌트
요기요, 새 모델 정체 18일 공개할 예정

'요기요'가 공개한 새 모델의 뒷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배달 서비스 브랜드 '요기요'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앞으로 활동할 새 모델을 공개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모델이 누구인지 맞히는 퀴즈 방식으로 문제가 제시됐다.
요기요가 공개한 사진에는 배달 직원 복장을 하고 뒷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모델이 담겼다. 고개를 돌려 뒤를 향하고 있는 얼굴은 빛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설명에는 "배달엔 대충이란 없어"라고 적혀 이번 모델이 누구인지 추측할 수 있게 했다.

요기요가 적어 놓은 결정적 힌트 때문에 많은 이들은 단번에 모델이 누구인지 알아차렸다. 이전까지 광고 모델은 선미, 박소담 등이 맡아왔다. 새 모델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네티즌들은 "신뢰감 만땅이다", "누가 봐도 그 사람 아니냐", "왠지 킥보드 타고 배달해줄 것 같다", "이분은 왠지 요리도 직접 해 드실 것 같다" 등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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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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