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혈액 필요” 소속사가 직접 밝힌 최성원 상태

2020-11-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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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이 재발해 수혈이 필요한 배우 최성원
최성원 소속사 “마지막 이식까지 다 마쳤고 현재 회복중”

이하 뉴스1
배우 최성원 소속사가 백혈병이 재발한 최성원 건강 상태를 직접 밝혔다.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성원 씨는 마지막 이식까지 다 마쳤고, 현재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처음 발병 이후 치료를 잘 받아 활동해도 된다는 소견 이후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다"며 "지난 6월 정기검진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다시 치료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현재 보도된 것처럼 긴급한 상황은 아니며 회복하는 과정에 필요한 혈소판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AB+ 혈액을 지속적으로 수혈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최성원 씨가 안정적인 심리 상태에서 잘 치료 받는 게 우선"이라며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한 보도와 직접 병원 방문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6년 5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최성원은 같은 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활동을 재개한 최성원은 지난 6월 백혈병 재발 판정을 받고 다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21일 소속사가 발표한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성원 배우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성원 씨 건강 관련 공식 입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속배우 관련 된 보도로 많은 분이 염려와 걱정을 하실 것 같아 현재 최성원씨의 상태를 직접 알려드리는 것이 옳다는 소속사의 판단에 따라 입장을 밝힙니다.

우선 최성원씨는 마지막 이식까지 다 마쳤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

처음 발병 이후 치료 잘 받아 활동해도 된다는 소견 이후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뮤지컬 공연 중 드라마 차기작 확정을 받아서 준비할쯤 정기검진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드라마 관계자 및 공연 제작사와 팬 분들의 배려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최성원씨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별다른 보도를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현재 보도된 것처럼 긴급한 상황은 아니며 회복하는 과정에 필요한 혈소판 수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AB+ 혈액을 지속적으로 수혈 받아야 하는 상황은 맞습니다.

저희는 최성원씨가 더 안정적인 심리 상태에서 잘 치료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리는 말씀은 자극적인 단어 사용의 보도와 직접 병원으로 방문하시는 걸 자제해주시고, 문의가 필요하다면 회사로 부탁드립니다.

저희 소속사 직원 모두 최성원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차후 경과에 대해서도 팬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걱정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배우에게 도움을 주고싶으신 분들을 위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최성원씨가 필요한 혈액은 AB+이며 헌혈 방식은 일반 헌혈 방식과 동일합니다. 헌혈소에 혈소판 채혈이 가능한지 문의 후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방문 후 혈소판 헌혈 지정자 지정하시고 채혈해주시고, 헌혈지정자에 관한 정보는 회사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최성원씨를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별오름엔터테인먼트 드림.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