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 1도 없는 탑이 인스타에 '낙서 사진' 올리자 스윙스 반응 (+글)
2020-11-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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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사진에 낙서한 탑, 친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스윙스 “탑 인스타그램에 올라가서 짱 된 기분이라 좋았다”

스윙스가 탑을 언급했다.

23일 스윙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해당 사진은 지난해 11월 빅뱅 탑이 스윙스 얼굴에 낙서를 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가졌다.
당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탑과 스윙스의 친분 여부를 추측했지만 이들은 SNS 팔로우를 맺은 상태도 아니었으며 같이 출연한 방송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이 사진이 재조명되자 그는 "탑씨가 1년 전에 올렸던데"라며 "당시에도 그닥 기분 안 나빴고 개인적으로 탑씨 좋아한다 정 가서"라고 밝혔다.
이어 "이게 다시 회자되면서 뭔가 그 친구분에게 여론이 안 좋게 갈까 봐 걱정되는데 솔직히 그때 그냥 내가 탑씨 인스타 올라가서 짱 된 기분이라 기분 진짜 좋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탑씨한테 뭐라 하지 마요. 당시에 특히나 난 밈 킹이었는데. LET THE BOY HAVE SOME FUN"라며 탑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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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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