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하승진이 4살 딸 공개하며 한 놀라운 말 (영상)

2020-11-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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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나, 딸 하나 둔 아빠 하승진
유튜브 영상에서 딸 얼굴 공개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기막힌 표현과 함께 딸을 공개했다.

25일 하승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딸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웃음이 절로 나는 제목도 붙었다. 바로 '하승진은 기적을 낳았다...'이다.

이하 유튜브 '하승진'
이하 유튜브 '하승진'

하승진 딸 이름은 하지해, 나이는 4살이다. 영상에서 하승진은 딸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묻는다. 아이는 "아빠"라고 답했다가 "엄마가 보면 어떡해?"라는 질문에 다시 "엄마"라고 해 사랑스러움을 물씬 드러냈다.

영상에는 9살 아들 하지훈 군도 등장한다. 하승진은 아이들과 여유를 즐기며 자상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하 하승진 인스타그램
이하 하승진 인스타그램

하승진은 김화영 씨와 2011년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14일 하승진은 가족 여행 중 휴게소에서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인 딸을 구해준 시민에게 고맙다며 인스타그램에 공개적으로 글을 쓴 바 있다.

유튜브, '하승진'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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