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찍은 '일본 잡지 사진'…반응들이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2020-11-26 23:50

일본 잡지 ViVi와 인터뷰한 태연

잡지 인터뷰 사진에 쏟아진 반응들

가수 태연이 찍은 잡지 인터뷰 사진들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26일 일본 잡지 비비(ViVi)는 태연과 함께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태연은 인터뷰에서 지난 10월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GirlsSpkOut'에 담긴 자신의 생각들을 털어놨다.

이날 비비 측은 인터뷰와 함께 태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는 SNS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졌고, 다수 네티즌은 사진 속 태연 의상을 지적했다. 사람들은 태연이 입은 하의가 다소 난해해 보인다며 왜 저런 의상을 입었는지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반해 지난 25일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일본 잡지 앙앙(anan) 화보 사진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파격적인 콘셉트임에도 태연은 완벽히 잘 소화한 듯 보인다.

태연은 오는 12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약 7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곡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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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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