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자연과학대 학술제,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
2020-11-27 09:29
add remove print link
학생·교수가 일군 연구 성과 교류
자연대의 미래·학생들의 기대반영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술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전남대 자연과학대학(학장 신병춘 교수)은 기초과학연구소(소장 박명길 교수)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20일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제2회 자연과학대학 학술제’를 가졌다. 한국공룡연구센터, 무등산권 유네스크 세계지질공원, ㈜시마즈사이언티픽코리아 등이 운영을 지원했다.
자연과학대학 학술제는 재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식의 확장을 돕기 위해 학과 특화형 프로그램(PT) 발표, 학생 주도 연구과제 포스터 전시회, 교수 연구실 포스터 전시회, 각종 기기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과 특화형 프로그램(PT) 발표에서는 학과별 연구과제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교수와 학생이 함께 이루어낸 연구결과를 담은 포스터 전시회에는 학부생 50편, 교수 연구 포스터 16편 등 무려 60편이 출품돼 참여자와 관람객들에게 연구 성과를 내놓는 자리가 됐다.
기초과학에 이용되는 기기를 전시하며 운영된 기기와 분석 장비 체험, 생물 표본전시, 현미경 체험, 화석전시, 무등산권 지질공원 안내 등 다채로운 체험관에는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또 앞서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을 비롯해 학과 특화형 프로그램 우수 발표상, 우수 포스터상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신병춘 학장은 “이번 학술제는 자연과학대학이 추구하는 방향을 소개하고 자연과학대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입장 인원을 학과별 49명으로 제한했으며, 45분 관람 및 15분 소독·환기,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 지침에 맞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