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소 언급하면서…” 유명 BJ, 스토커 협박 '충격' (사진)
2020-11-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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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TV 스트리머, 스토커 때문에 결국 '이사'
스트리머 잼미, 스토커에게 협박당해
트위치TV 스트리머 잼미가 스토커에게 협박당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지난 27일 잼미는 트위치TV 커뮤니티 게시판에 "좀 이상한 분한테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집) 주소를 밝혀낸 것 같다. 만나자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무서워서 일단 저 혼자 이사를 했다. 오늘 집 계약하고 대충 필요한 생필품만 가져왔다. 내일 방송을 폰으로 하게 될 수도 있을 거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잼미는 "어제부터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하는데 아무튼 그렇게 됐다. 서울에서 변호사님도 알아보고 있다. 상황이 정리되면 또 말씀드리겠다"라고 진행 상황을 털어놓았다.
앞서 잼미는 지난 5월 악플로 방송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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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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