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대로 걷던 25살 김세정, 전혀 예상치 못한 얘기 꺼냈다 (영상)

2020-1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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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이란 말 유행시키며 뜬 김세정
예능에서 고민 털어놓으며 눈물

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김세정)이 방송서 눈물을 흘렸다.

이하 세정 인스타그램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 배우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세정과 배우 조병규, 유준상과 함께 나왔다.

세정은 이 드라마에 합류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들과 처음 만났을 때 몇 시간 동안 작품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보통 처음엔 수다 떨며 보내던데 작품을 주제로 말하니 너무 좋았다"고 했다.

이하 JTBC '아는 형님'

유준상은 세정 말이 맞다며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작품과 연기에 관해 토론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세정 표정을 봐야 한다. 진짜 행복해 보인다. 그 모습이 또한 예쁘다"라고 했다.

세정은 "이 드라마를 찍으며 습관이 생겼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우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난 아이오아이라는 그룹에 속하면서 유명해졌다. 이 때문에 '온전히 김세정으로 사랑받는 게 맞나?'라는 생각에 자존감이 떨어진 적이 분명히 있었다"고 했다.

이때 세정 눈엔 눈물이 고였다. 그는 "세정이란 이름으로 불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출연자들은 그런 그를 응원하려고 다 같이 "세정아!"를 외쳤다. 세정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활짝 웃었다. 시청자들도 댓글 창에 "세정아!"라는 말을 남겼다.

이하 네이버TV 댓글 창
네이버TV, JTBC '아는 형님'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