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기 전에 얼마나 혼잡한지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2020-11-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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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 진행된 프로젝트
서울시 1~8호선 실시간 지하철역 혼잡도 예측 서비스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카찹이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기상상황을 연동한 지하철역 혼잡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 뉴스1(좌), 카찹(우)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카찹이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기상상황을 연동한 지하철역 혼잡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 뉴스1(좌), 카찹(우)
“출퇴근 시간 지하철역이 혼잡하다면, 주변의 공유킥보드를 이용해보세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카찹이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기상상황을 연동한 지하철역 혼잡도 서비스를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및 기상이변의 가속화와 다양한 이동수단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대중교통의 이용시간과 혼잡도 역시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추세로 가고 있어, 이를 카찹과 한국교통연구원이 함께 해결하고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안드로이드에서 먼저 선보인 카찹의 통합길찾기서비스 ‘한뼘도착’ 내 지하철역 혼잡도는 서울 및 수도권을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지하철역사 별 혼잡도 정보는 카찹 앱 내의 ‘한뼘도착’에서 수도권 1~8호선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시간별 혼잡도를 ▲평소 대비 한산 ▲평소 대비 여유 ▲평소와 같은 혼잡도 ▲평소 대비 혼잡 ▲평소 대비 매우혼잡 5단계로 제공된다.

카찹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추가 반영해 시스템을 고도화함으로써 예측정보의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한국교통연구원과 일회성에 그치는 협력이 아닌,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보다 정확한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한뼘도착’ 서비스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지도/네비게이션 부분 급상승 인기 앱 2위에 선정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카찹은 매일 1000여명이 꾸준히 사용하며 모빌리티 서비스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찹은 매일 1000여명이 꾸준히 사용하며 모빌리티 서비스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찹은 씽씽 등 국내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모빌리티 브랜드와 공공의 대중교통을 한 번에 비교해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매일 1000여명이 꾸준히 사용하며 모빌리티 서비스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로 최근 만도로 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LG사이언스파크와 LG그룹이 주관하는 LG Connect 2020 스타트업 테크페어 초청기업에 선정돼 카찹이 그려나가고 있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소개했다.

정선희 카찹 신서비스개발파트장은 “교통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스타트업이 함께 수행한 프로젝트인 만큼 신빙성 있고,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며 “공공과 민간이 상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자리 잡힐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원재 카찹 대표는 “다양한 민간의 모빌리티서비스와 공공의 이동서비스를 결합해 최적의 조건으로 이동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맞춤 큐레이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새 이동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회적 이슈들을 협력업체 및 기관과 함께 풀어나가고 안전한 사용을 위한 사회적 캠페인을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home 김성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