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로…” 순경 갤러리, 충격적인 ‘여경 성희롱’ 글 올라왔다
2020-11-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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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중심으로 퍼진 순경 갤러리 글
성희롱적 내용 담은 글 올라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순경 갤러리에 충격적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30일 트위터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지난 28일 '디시인사이드' 순경 갤러리에 올라온 글이 캡처돼 퍼졌다.

남자 순경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에서는 성희롱적 발언이 담긴 얘기가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여경을 위안경으로 쓰면 안 되냐"며 "야간 때마다 한두 명씩 묶어서 휴게실에 놔둬 놓고 남자들 순찰 돌고 와서 컵라면 3분 기다리는 동안..."이라고 썼다.

이런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글은 또 있었다. 같은 순경 갤러리에 글을 올린 다른 네티즌은 "여경을 왜 남경 성처리로 제공하냐? 남경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한테도 제공해야지..."라고 썼다.
이 충격적 내용의 글은 트위터상에서 4천 회 넘게 공유되며 퍼졌고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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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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