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아리♡"…유기동물 위해 '이것' 참여한 오마이걸 아린

2020-12-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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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위한 자선화보 동참한 오마이걸 아린
반려견 '아리'와 함께 유기동물 후원단체 기부 캠페인 참여

오마이걸 멤버 아린의 기부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하 더스타매거진
이하 더스타매거진

더스타 매거진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캠페인에서 오마이걸 아린은 반려견과의 홈파티를 주제로 자신의 실제 반려견인 '아리'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1일 더스타 매거진이 공개한 사진 속 아린은 반려견 아리와 함께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담요와 쿠션을 들고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연말을 맞이해 마플샵과 더스타, 그리고 아린이 참여한 뜻깊은 기부 캠페인 화보이다.

화보에서 선보인 담요는 마플샵에서 한정 판매되며, 판매수익의 일부는 유기동물을 위한 후원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화보 촬용 후 이어진 더스타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린은 "항상 유기동물을 돕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나중에 만약 기회가 된다면 유기 동물을 직접 데려오고 싶은 마음도 있다. 아리 동생도 생기는 거니까 꼭 함께한다면 좋겠다"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또 자신의 반려견 아리에 대해서는 "'아리'가 온 이후 집 안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다. 요즘 나에게도 애정 표현을 많이 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아린과 더스타, 마플샵이 함께한 기부 캠페인 화보와 아린의 솔직한 인터뷰는 더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ome 김주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