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없음 처분받고”...'보니하니' 폭행 논란 있었던 최영수 근황

2020-12-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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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채연 폭행 의혹 있었지만 '혐의없음' 처분
EBS에 명예회복 원한다며 7개월째 1인 시위 중

'보니하니' 출연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최영수가 아직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지난 5월부터 최영수는 EBS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EBS '보니하니'에서 하니 역을 맡은 채연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최영수는 EBS에 최소한의 명예회복을 원한다며 본인을 폭행범이라고 한 보도를 정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7개월이 흘렀지만 최영수는 아직도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최근 유튜브에 1인 시위를 하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최영수는 같은 자리에서 목에 피켓을 걸고 시위를 하고 있었다.

유튜브 영상엔 최영수를 지지하는 댓글과 비판하는 댓글이 달렸다. "당사자들 증언과 판결보다 위네"라며 최영수를 지지하는 댓글과 "진짜로 때렸든 아니든 30대 성인 남자가 10대 학생에게 때리는 모션 취하는 장난을 친다는 거 자체가 좀 소름이다"라며 최영수를 비판하는 댓글이 올라왔다.

유튜브, 영수어린이
EBS, 보니하니
EBS, 보니하니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